엉덩이탐정 플레이파크 띠부띠부씰 페스티벌 - 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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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엉덩이탐정 플레이파크 시즌 2가 열린다기에 먼길을 달려갔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 물놀이 다음으로 꽤 시원한 하루를 보낼수 있을것 같았다.
엉덩이탐정 플레이파크 시즌2 띠부띠부씰 페스티벌
2022.07.01 ~ 2022.08.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네이버 예약 - 엉덩이 탐정 플레이파크 시즌2(오전권) (naver.com) 네이버 사전예약으로 오전권 (4시간) 을 우선 예약하고 출발! 입장하면서부터 띠부띠부씰을 2장씩 주시고, 엉덩이탐정 캐릭터 스티커를 여러미션을 수행하면서 계속 받을수 있다. 아이들을 저렇게 미션보드를 목에 걸어주는데, 에어바운스 등을 탈때는 위험할수 있으니 꼭 빼야한다.
킨텍스 전시장이 무지하게 드넓은데,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는데도 냉장고처럼 추웠다. ㄷㄷ 7세 아이들이 딱 하기좋을만한 미션들이 방마다 있는데, 견공경찰서 -> 행운고양이 카페 -> 추적 발자국! 미션과 서브미션까지 수행하면 엉덩이탐정 띠부띠부씰을 받을수 있다.
제일처음 들어간 행운고양이 미션장소
엉덩이탐정 포토존 너무 귀엽다 ㅎㅎ
퀴즈를 맞출때마다 미션지에 도장을 꽝꽝.
이렇게 한정판 띠부띠부씰 이벤트도 있고, 제주도여행권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
유료로 운영되는 캠핑존, 아침에는 좀 휑했는데, 옆에 무료로 돗자리를 깔수있는 곳에 짐을 놔두어도 된다. 다들 돗자리를 캠핑매트를 준비한 노련함을 보고 급반성 음식은 반입불가, 내부에 매점이 운영중이다.
에어바운서 존에서 오르락 내리락.
오전권에 포함된 보트는 형님만 체험하고.
동생은 그동안 영유아가 놀만한 볼풀존에서 허우적 댔는데, 개장한지 이틀째라 볼풀넘나 깨끗하고 풍성해서 좋았다.
아예 드러누워 안일어남.
꼬불꼬불 미로도 통과하며 미션수행하고.
애기들 노는 매트에서 씩씩.
아직 슬라임도, 컬러링도, 펄러비즈도, 뱃지만들기도 해야하는데 갑자기 망고가 팔이 아파진 바람에 나머지 미션과 체험은 뒤로하고 급히 퇴장을 했다. 아마 워터코인을 타고 구르는 도중 이리 저리 떨어지다가 팔이 접질렸던 모양. 아쉬움을 뒤로하고 엉덩이탐정 플레이파크 안녕~ 다음시즌에 또보자앗
엉덩이탐정 플레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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