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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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속작인 탐정이 된 강아지 러프 이야기가 담긴 유아도서를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나온 수상한 고양이 아님 도서 입니다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나온 수상한 고양이 아님 도서는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의 후속작으로 낯선 존재와 함께 살아가는 절차을 흥미진진한 추리극으로 풀어낸 책이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의 이야기를 빌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때의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가족이 된다는 건 결국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보다는 각자의 방법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서로의 세계가 포개지기 때문에 가족으로 하여금 때론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세상을 조금 더 넉넉하게 바라보게 되는 힘이 생기는 도서였네요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나온 수상한 고양이 아님 도서의 저자인 스카일라 호건은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살고 있고, 삽화가이자 이야기 구성 작가이며 애니메이션 창작에 참여하고, 그림엽서에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가 그린 그림엽서는 현재 미국의 큰 쇼핑몰에서 인기도 많다고 하네요!!!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나온 수상한 고양이 아님 도서의 줄거리는 자유를 찾아 떠났던 강아지 러프가 탐정이 되어 깨진 화분과 찢긴 커튼, 정체 모를 발자국 등 집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극 형식의 이야기예요!!! 러프에게는 낯선 존재인 고양이 퀸과의 만남으로 인해 가족의 변화와 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줘서 읽는 아이에게도 서로 다른 존재와 '우리'가 되는 따뜻한 교훈을 전해주는 이야기여서 너무 좋았어요~ㅎㅎㅎ 그림체의 색감도 쨍하면서 귀여워서 아이가 읽는 내내 너무 몰입하면서 집중하더라고요 인간과 강아지, 고양이가 함께 사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나온 수상한 고양이 아님 도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