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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vol 15.그때그말씀(여호수아9:16-27)그사람에게속았습니다/김양재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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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23 19:03

본문

ㅡ이 세상은 이렇게 속고 속임을 당하는 세상이에요.​ 이번에도 밀양의 중학교 학생들을, 집단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이 성폭행을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됐습니다.
중학생들은 고등학생들한테 속임을 당하고, 또 이 고등학생들은 우리가 누가 뭐라고 욕을 하기 이전에, 이 인터넷 문화가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서,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다 이런 요즘 성적인 범죄에만이 노출이 돼 있어요.
​이런 얘기를 저는 좀 설교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실제적인 문제는 다 이런 문제인데,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해 보면, 또 자기네들의 그런 피해자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쪽은 이쪽대로 속임을 당하고, 그래서 기자를 만났는데 고등학생들에 대해서 이렇게 발표를 하지 않기로 그걸 제보를 했는데, 그 가해자들을 또 이렇게 절대로 신문에 내지 않기로 했는데, 걔네들 신문을 또 대문짝만하게 내줬어요.
그니까 서로 속임을 당했다고, 기자도 못 믿고, 누구도 못 믿고 걔네들의 인생을 망쳤다고 볼 수도 있잖아요. 우리는 끊임없이 속고 속임을 당하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 ㅡ누가 피해자냐, 누가 가해자냐 이런 생각을 하기 이전에, 우리는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되나? 저는 근데 그런 사고가 나올 때마다 그 아이가, 이제 감옥에 찾아온 어머니 아버지를 보고, 참 여러 가지 죄인인 거를 느낀다면은, 쟤가 저러고 나서 나중에 회개를 하면, 얼마나 간증을 해서 여러 사람들을 도울까? 그렇게 날마다 그런 사건을 보면서 야무진 꿈을 꿉니다.
우리 다 인간이 죄인인데, ㅡ그런데 이제 지난 시간에, 이런 속임이 있고 유혹이 끊임없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은, 그러면 내가 속임을 당했다고 고등학생을 찾아가서 죽여야 됩니까? 사실 그 엄마의 마음은 정말 이가 갈리겠지요. 죽이고 싶겠죠. 기브온이 이제 찾아와서 속여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가 됐어요.
근데 그걸 알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용납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죽여야 됩니까? 내가 속임을 당했으니까 죽여야 된다? 저 인간은 죽여야 된다? ㅡ근데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까, ​ 여호수아를 통하여서 “그들을 살리라!” 이렇게 명령을 하는 거예요. ​ "속였어도 살리라. 너희가 속임을 당했어도 살리라.“ 오늘 그것이 주제예요.

그러면 내가, 속임을 당하고 너무 분한데,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첫 번째, 속임수에 대한 실체를 객관적으로 파악을 해야 돼요. ​ ​속임수가 도대체 뭔가? 어떻게 속임수를 미리 파악할 수가 있을까? ㅡ사실 사흘이 지난 후에 다 드러났잖아요. 속임수는 언제나 드러나게 돼 있어요.
그니까 실체를 파악하셔야 돼요. 그러면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은 중간은 간다 그랬잖아요. 사흘을 사실 기다려야지 되는데, ​창세기 3장에서 사단은, ”선악을 알게 하는 그 나무를 먹으면 네가 하나님같이 되리라,“ 이렇게 거짓말을 했어요.
내가 돈을 만들 수가 있고, 사람을 만들 수가 있고, 건강을 만들 수가 있다고,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이렇게 꼬입니다. ​ ​그게 하와는 맨 처음에 거짓말인지를 몰랐어요.
아주 집요하기 때문에 그 결과 속임을 당했고,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사단이 한 말은 거짓말이었어요.
ㅡ그래서 우리는 내가 먼저 속기 때문에, 속임을 당한 사람을 미워하기보다는, 내가 얼마나 속임을 당하는 사람인지, 내 실체를 알아야지만 그들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돈에 속아요. ​ “돈에 속지 말라” 이렇게 얘기를 해도, 돈이면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회도 돈 있어야 대접받는다고요? 교회가 돈 있어야 대접받아요? 어떤 거 같아요? 돈 있어야 대접받아요? 예? 돈 있어야 대접 받죠. 맞아요. ​ 그니까 은혜로 돈을 쓰면은 대접을 받는데, 그러나 인정받기 위해서 돈을 쓰면, 쓰는 자나, 부러워하는 자나 다 속임을 당하는 거예요. 돈이 이용 가능한 일이 많이 있지만, 돈이 할 수 없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야 돼요. 돈은 책을 사게 해줘도 지혜를 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가난이 저주다, 이렇게 말하는 뭐 굉장히 신령한 자가 있다고 어떤 분이 얘기를 하시던데, 돈 가지고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거를, 하나님은 좀 우리들교회를 통해서 보여주시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ㅡ돈 가지고 다 하는 게 아니에요.
정말 뭐 시사 저널에, 막 이 대형교회 뭐를 뭐 해부한다 이래가지고 각종 큰 교회를 다 보여 주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한국 기독교계는 그렇게 나가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이제 많이 들었습니다. ​ 저 같은 사람을 쓰는 게 아닌가, 말씀 운동 때문에 시작한 우리들교회, 아무런 개척 위원, 뭐 개척 자금, 아무것도 없이 우리집에서 시작을 해서, 그 다음에 참으로 연고도 없는 이 휘문 고등학교를 두 달 만에 와서 쓰게 해 주셨는데, 지금까지 이르렀어요.
개척 준비 기도 모임부터 2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이 필요하다고 제가 생각이 되어지고, 그런 사람들이 갈 곳이 있는 교회가 돼야 되지 않겠나?이 생각을 계속하면서 너무나 여러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사연들 때문에 제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몰라요. ​ㅡ어떻게 이런 일들이 있을 수가 있는가?​ 그래서 참 정말 여러분들, 뭐 다 한결같이 힘든데, 하나님은 그래도 저한테, 날마다 배부른 사람은 안 와도 된다. 정말 힘든 사람이 복음이 필요하고, 그래서 2년이 되도록 우리가 갈 곳이 없고, 그래도 제가 여러분들에게 사실은 건축 헌금 작정 한 번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냥 여기 오는 것만도 차비도 겨우 들여서 올 텐데, 그래서 우리는 갈 곳이 없어요.
​지금 진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래도 우리 열심히 기도하라 그랬잖아요. 기도하면 기적이 베풀어진다. ​ㅡ그런데 사실 우리 그 이사장님이 오셔서

6.15일에 창립기념 예배 때 영접하셔서, 주차장 자리 강당을 지어도 된다 그러는데

강당을 빈 땅에다가 공짜 땅에다가 지라 그래도, 강당 짓는 것만도 100억이 들어간다 그러니까 그 다음에 제가 입이 쑥 들어갔어요.
우리는 이렇게 간단해요.
그래서 그때 막 좋아했다가 그다음에 제가 입이 쑥 들어갔잖아요. 짓는 금액이 그렇게 든다 그러니까, 그것도 어떻게 짓겠어요? 그러고는 이렇게 가만히 또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기가 터져오르게 생기고, 제가 송구영신 예배니 이제 한꺼번에 다 모여야 되는데, 장소가 좁아서 어떡하나, 그랬더니 글쎄 여기 2층에 체육관 있잖아요. 인제 강당으로 쓰는데 그거를 쓰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우리는 그냥 돈 가지고, 여러분들이 너무 없는 걸 아시고, 여러분들의 진심을 아시고, 난로 몇 개 갖다 놓고, 냉난방 공사도 돈이 또 너무 많이 들어서 우리 또 그거 안 하고, 그냥 이렇게 그냥 날로 몇 개 갖다 놓고, 이제 그 공사가 되는 대로, 이제 그 써도 좋다. 어떤 기적이 그렇게 일어나는가 ?​ 이게 기적아닐까요? ㅡ돈으로 안 되는 일을 보여주시잖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여러분들 그렇게 건축헌금 한 푼도 안 하고 오는 거, 약간 미안하지 않아요? 없는 사람 빼놓고. 이 땅을 우리가 이렇게 그냥 쓰게 해 주시는 데는 우리들에게 책임이 많이 있죠. 내가 많은 사람들을 살려야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때마다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시지만는, 내가 아무리 노력하는 것마다 하나님이 한 주먹을 주셔야 되는 거 있죠. 돈으로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 우리 교회는 그래도 빚도 없어요.
그래도 우리 교회는 날마다 줄 것만 있는 인생이에요.
절기헌금이고 뭐고, 다 나가는 거 아시죠? 그대로 다 구제와 선교에 이렇게 쓸 때, 하나님은 때가 되면 이렇게 지경을 넓혀주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돈으로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있어요.
또 여러분들은 사랑에 속지 마세요.
뭐 무슨 뭐 다 멋있는 사랑, 운명적인 사랑을 만났다고 다들 부르짖지만은, 백마탄 왕자 혹은 공주를 기다린다고 하지만은요, 이 세상은 왕자도 공주도 없어요.
그냥 거기 죄인이 있을 뿐이에요.
건강에 속지 마세요.​ 건강하면 행복할 것이라고요? 아닙니다.
저는 요즘 말로만 듣던 갱년기를 너무나 심하게 겪으면서 가고 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땀이 나는데, 땀이 그냥 계속 줄 나는데, 찬바람이 싹 들어오면 이게 자꾸 감기하고 연결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자꾸 짜증이 나요. 병 같지도 않은 병인데, 막 저기 불면증이 오고 자꾸 잠이 깨고, 그리고 여름 이후에 다친 이 발목도 시원치 않고, 그러면서 제가 이제 아픈 사람 심정을 참 이해를 하게 되고, 그 갱년기에 갑자기 뭐, 어떤 부인은 갑자기 얌전하던 부인이 욕을 막 하기 시작을 하고, 그래서 왜 저러나 해서 정신과 가서 정신과 약을 먹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러한 일들이 지금 일어나는데, 우리가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우리의 건강을 우리가 지킬 수 없대는 거예요. 속으심은 안 돼요. 우리의 몸은 세월을 막을 수가 없어요.
아픈 거 받아들여야지 돼요. 제가 갱년기를 겪어보니까, 갱년기 많은 사람들을 또 이해하게 됐잖아요. 저는 요즘에 목소리가 많이 쓰일 땐데, 하나님이 제 목소리를 지금 딱 막아 놓으셔가지고, 이 내 열심이 되는 일이 아닌 거를 보여주십니다.
건강의 축복은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그러나 교도소에 가보세요.
육신이 멀쩡한 사람들이 다 앉아 있다고요. 무엇보다도 마음이 건강해야 돼요. 그리고 아픈 것이 인정을 해야 돼요. 아프면은 세월은 지나고 늙게 돼 있는 것이고, 그래서 안 늙으려고 이렇게 몸부림치는 게 다 속는 거예요. 건강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두려움에도 속고, 사단은 우리가 즐거움 가운데 사는 꼴을 못 보기 때문에 두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그 외에 내 봉사에도 속고, 내 헌신에도 속고, 내 사랑에도 속아요. 내가 그렇게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을 또 사랑하게 됐으니까 나도 나에게 속는 거잖아요. 그 사랑에 영원할 줄 알았는데? ㅡ어떤 권사님은, 일평생 한 번에 십일조를 빼지 아니하고, 집을 사도 십일조를 하고, 몇억을 십일조를 하고, 그래가지고 몇십억짜리 빌딩을 가지게 됐는데, 외아들이 외아들도 너무너무 잘 키워놨는데 갑자기 아들이 죽고, 조금 있다가 남편도 또 죽고, 그러다 보니까 그 건물에 대한 세금을 못 내서 그게 자꾸 연체가 돼가지고, 그 건물을 세금을 몇억을 못 내가지고 몇십억짜리를 공매가 나갔는데, 반의 반값도 못 받고, 그러니까 그거를 받으니까 건물 세 임대 보증금 다 주고 세금 나니까, 길거리에 지금 나 앉아야 되겠다. 너무 기가 막히죠? 그러니 이분이 이러는 거예요. 내가 십일조하고, 건물을 사도 십일조를 내고, 개척교회도 몇 개를 도왔는데,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왔냐? 그런데 며느리도 도망을 갔다. 애들 둘 데리고, 다 갔다. 딸들도 나한테 생활비를 하나도 안 준다. 딸도 다 일류인데, 일류로 잘 키워놨고, 사위도 일륜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느냐?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세금을 못 내서 안타까워하는데, 내가 교회에다 낸 돈만 해도 얼만데, 교회에서 돈 하나도 안 주더라. 그러고 와서 쳐다도 안 보더라. ​ㅡ돈에 속은 거예요. 헌신에 속은 거예요. 봉사에 속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다 듣고 있다가, “ 권사님은 참 며느리도 딸도 싫어하시게 생겼어요.” 그랬더니, “얼마나 싫어하면 도망갔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헌금을 했는데 왜 아무도 안 와요? 권사님 삶의 결론이에요.” 제가 그러니까, “그리고 교회다 헌금하면 했지, 그걸 도로 찾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 다음에 “빚도 그렇게 졌는데, 빨리빨리 그러면 처분을 하지, 거기서 왜 그렇게 오래 살고 계셨어요?” 그랬더니, 거기서 1 대 2대 3대 손주까지 장로를 저기 시키려고, 그 집이 어떤 집인데! 피 땀 흘린 집인데, 그냥 "나그네 인생길에 그렇게 욕심이 많으시니까 되는 일이 없는 거예요." 제가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봉사에 속고, 돈에 속고 ,정말 기복 신앙이에요. 해결이 안 되는 드 신앙, 그래가지고 "모든 식구들이 지겨워하죠?" 그랬더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이러더라고요. 근데 얘기를 해드리니까 시원해 하시던데요? ​권사님이 너무너무 대단해가지고 아무도 얘기를 못하는데, 제가 그 말이 진짜잖아요. 거기서 해결이 안 되니까. 그래서 저를 말할 것 같으면 , "그렇게 지금 우리 집 딸밖에 없는데, 내가 일평생 이렇게 부모님 보살피고 그래도, 나는 생색이라 게 안 나는데, 내가 할 일도 하는데, 그렇게 훌륭하게 키워놨는데, 어떻게 생활비 대는 사람이 하나도 없냐? 그게 권사임 삶의 결론이고 결론이 아니고 무엇이냐" 그랬더니 그냥, 너무나 우리들교회로 오시고 싶으시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ㅡ참으로 우리가 속습니다. ​ 내가 속는다는 걸 알아야지 남을 도울 수가 있어요.
속인 사람을 욕하기 전에, 내가 얼마나 속기 쉬운지, ​결혼 3년차 주부래요.​ 남편과 대학교 때 같은 과 커플로, 이 사람은 6개월이나 사랑도 했지만, 동거까지 해봤대요. 요새 그런 거 유행하잖아요?​ 이 사람은 3일만 기다린 게 아니고 6개월을 동거를 해 보았는데, 동거하면서 둘만 있을 때는 남편이 자기만 위해서 사는 것처럼 보였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지옥 같은 생활을 하게 됐다는 거에요.
복병이 나타났어요.
이 남편이 갑자기 회사를 뜯어치우고 입시 공부를 시작한 거예요. 입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이상한 공부를 하겠다고, 남편이 너무나도 하고 싶어 하는 일이래서, 열심히 돈 벌면서, 이제 자기가 뒷바라지를 해 가지고,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고 두 번이나 아기를 지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너무 과로를 해가지고 결혼 3년 차인데 난소암이 걸렸다는 거예요. 난소암에 걸려서 1년 동안 직장에서 퇴직금 다 받아가지고 항암 치료를 하고 있는데, 그 돈으로, 여전히 남편은 입시 학원을 댕녔다는 거예요.​ 돈 하나도 안 벌고. 그래서 1년이나 항암 치료를 하다가, 이제 이래서는 안 되겠다, 다시 직장을 가지기 시작하니까, 남편이 이제 겨우 “자기가 이래선 안 되겠구나.” 그러면서 공부를 포기하고 다시 직장을 좀 알아봐서, “아, 이제 우리 가정 행복이 시작이 됐구나” 겨우겨우 마음 잡아가라고 이제 애기도 낳을 수 있겠다고 이렇게 의사가 처방을 해 주었는데, 그냥 금년 가을에, 외도를 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남편이. 가지가지죠? 그니까 돈에 속고, 사랑의 속고! 지금 건강에 속고 다 속았어요.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3년 동안에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을 했는데, 이렇게 많은 일이 있어요. ​ 근데 그렇게 사랑했는데, 결혼하자마자 딱 속은 걸 알았다 그러잖아요. 그래서 오늘 정말 결혼하기 전에는 콩깍지가 씌워서 보이지를 않아요. 그래서 십자가 지는 일을 기도하면서, 3일간 지나봐야 하는데, ㅡ오늘 본문 16절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 언약을 맺은 후 3일이 지나서야 그들은 근린에 있어 자기 도중에 거주하는 자라 함을 들으니다.
​여호수와 9장 16절 말씀입니다.
원문에는 “그리고 3일이 되었다.” “속고 나서 3일이 되었다.” 이거에요, 속고 나서 기브온하고, 근데 개혁 성경은 오늘 3일이 지나서야, 이러잖아요? 그니까 그전에도 알 수 있는 걸, 3일이 지나서야 알게 됐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아무리 똑똑한 거 같아도, 금세 알 수 있는 걸 3일이 지나서야 알 수 있게 되는 거, 여러 가지를 적용을 해 봅니다.
​ㅡ참으로 우리는 3일을 못 기다려요.​ 이 3일은 십자가의 시간이기도 하고, 하나님의 수이기도 합니다.
십자가 지는 시간이라면은, 궂은일, 슬픈 일을 다 한번 겪어봐야 돼요. 같이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이 3일을 기다려보고 할 일이지, 30년 기다렸는데 한 달을 못 기다려요. 사람을 봐도. 그래서 대부분의 그 잘못된 사람들이, 그렇게 다 제가 한결같이 상담하면은, 이렇게 상품 가치가 없으니까, 그 포장해야 되니까 시간이 길면 안 돼, 우리가 들통나니까. 그래서 3일 만에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한테 물으면서 3일을 기다려야지, 묻지 않고 기다리면, 이 부부처럼 6개월을 동거를 해봐도 모르잖아요. ​ 무조건 시간을 같이 보낸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6개월을 기다려도, 그래서 딱 절대로 뭐 돌다리도 두들기고 간다고 동거를 해 보는 게, 3일을 지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잘 좀 들으셔야 돼요. ​ ㅡ우리가 무엇 때문에 3일을 지내봐야 되는가? 우리가 속지 말아야 될 것은, 재산과 성품과 학력이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인가? 이걸 속지 말아야 되거든요.
사실은 제가 결혼을 이제 우리 딸을 시키게 됐는데, 자신이 없어요.
제가 예수를 믿지 않고 주님을 알지 못했다면, 내가 너무 힘들게 결혼 생활을 하고, 그랬기 때문에, 아마 이 세상적인 가치관이라면 ​이랬을 거예요. “어떡하지? 시부모가 우리 딸 시집살이 시키면 어떡하지? 신랑 그러면 어떡하지” 그래가지고 “우리 애를 얼마나 내가 이거저거 다 키웠는데, 가가지고 이럼 어떡해?” 이런 생각이 들어야 될 터인데, 저는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하면은? "아유 어떡하지 우리 딸이 살림 못해서? 그리고 이제 또 시부모한테 잘할까?" 뭐 이런 거 걱정이 되고, 그다음에 예술을 해가지고, 이게 좋은 거 아닌 거가 분명해요.
우리는 대충 두름으로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데, 싫은 건 싫고 좋은 게 너무나 좋은 게 분명해요. 그것도 걱정이고, 또 기가 막힌 우리 옛날 사람들은 다 사위가 100년 손님 아니에요? 그런데 이제 사윗감도 우리들교회 청년이잖아요? 근데 사윗감 앞에서 말이죠.​ 이 미래 장모인 말이지, 목사 엄마 불평을 맨날 늘어지게 해대는데, 얘가 지금 누가 누군지 분별을 못하고, 사윗감 앞에서 이렇게 장모가 어쩌고 저쩌고 막 이러면은, 이제 나중에 가서, 무슨 말만 하면, “엄마도 불평했는데, 어머 너 전공 아니냐? 이렇게 나오면 어떡하라고~” 나 같으면, 우리는 옛날에 사위 오면은 절대로 싫은 소리 안 하잖아요. 우리 집에 흠집을 보이면 절대로 안 하잖아요. 근데 맨날 내 욕을 사위한테 하니, 어떡 하면 좋지? 그래가지고 나 같으면 우리 같으면 생각도 못할 일인데, 내가 그만큼 이제 때가 낀 것도 있지요. 근데 이제 우리 딸이, 힘든 사람하고 안 살아봐 가지고 이제 순수한 것도 있겠지만은, 그러죠~ 날마다 어렸을 때부터 적용해라, 솔직해라 그러니까, “솔직하래메~이렇게 이제 얘기를 하는 거에요. ” “나 하고 싶은 얘기 다하는데 왜~~” 그러니까 시부모인지 친정부모인지, 구별을 못해 아무 얘기나 다 하더라고요. 니 누구한테 누 어떤 얘기를 해야 되는지 그거를 있잖아요. 이게 속아 보고 이러지 않으니까, 이게 설명을 하기가 제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런 거는 그렇게 신랑한테 얘기하는 게 아니지, 이 얘기를 잘 못 알아듣는 거 있죠. 우리 딸이 옛날에 뭐 제가 얘기했잖아요. 내가 저기 누가 우리 집에 오는데, 네가 기다리고 있다 문 열어줘라 그랬더니, 거기다가, "집사님 우리 집 키는 소화전 안에 있습니다." 이렇게 붙여놓고 나갔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도 뭐 중학교 때가 아니고, 아마 대학교 1학년 땐가 그랬을 거 같은데, 그게 지금 남편이 가고 벌써 17년이 흐르고, 우리 집에서 늘 좋은 사람들하고만 살고, 예수 믿는 사람들만 하고 이러니까, 이렇게 진짜 속아보지를 않아 가지고 모르는 거 있죠? 그니까 제가 그냥 앉으나 서나 지금 걱정인 거예요. 그래서 좌우지간에 내 생각에, 부족해 보이는 애가 내 딸인 거예요. 걱정이에요. 걱정이 났어. 참 무슨 말을 할려고 이 얘기를 하는고 하니, 일생을 같이 할 사람에게 속지 않아야지 될 1번은, 좋은 성품, 무슨 안락한 분위기가 아니에요.
ㅡ이탈리아 속담에 애정 때문에 결혼하는 자는, 분노 때문에 망한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내가 고르자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죄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하는가? 안 하는가? 자기가 죄인 인가를 고백을 진짜 하는가? 안 하는가? 그니까 유순한 성품에 속아서 정작 믿음을 안 보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니까 감미롭게 속삭이니까 넘어가는 거예요. 3일 동안에. 3일이 지나고 그렇게 감언이설에 속은 속아서 결혼하고 나서 보니까, 뭐 부인이 있는 사람이야, 자녀가 있어. 그니까 하나님께 죄인이라는 거를 고백을 하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이러고 저러고 하지 않니? 그러면은 이제 그다음에 금새 회개를 하는 게 다르단 말이죠. 또 큐티를 하니까, “이거는 내 잘못이야.” 이게 예수가 없으면 설명이 안 되는 부분,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모르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별 볼 일이 없지마는, 정말 하나님 앞에 죄인을 고백하는가? 안 하는가? 이거를 3일을 지나면서 분별해 내야 된다 이겁니다.
ㅡ수능 부정에 가담하고 나서, 크게 속일 줄 알았지만 3일 만에 들켰잖아요. 작년에 가다만 28명인가는, 지금 대학에 다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사람을 안 들켜서 운이 좋았어요? 제가 늘 하는 얘기지만은,​ 부정을 했으면 들키는 게 축복이에요.
그래서 그 유치장에 찾아온 부모에게 얘가 부모를 보니까, 마음이 미어져가지고, “내가 정말 죄인이구나” 이걸 깨달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거 죄인이구나 깨닫고 나면은, 나중에 정말 예수 믿고 돌아와가지고 이럴 때 주님을 만나면, 이게 장땡이에요.
어린 날에 주님 만났잖아요. 그러면 이제 예수만 믿으면, 내가 옛날에 수능 부정을 했는데 그게 헛거다, 이러고 전국을 유세를 하고 다니잖아요. 간증을 하고 다니면서, 여러분들 입시에 속지 마세요.
내가 수능 부정을 핸드폰으로 해봤는데, 이렇게 간증할 사람이 난 맨날 그런 꿈을 꿔요. I have a dream. ​그래가지고 3일 동안에 지나면서, 뭐 사시사철을 괜히 지나래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한테 신앙 고백이 확실할까? 죄인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는가? 교회만 다닌다고 다가 아니잖아요. 썬데이 크리스찬이 얼마나 많아요. ​ㅡ 17절에,​ 진행을 하고 3일에 이르러서야, 그죠? 그들의 여러 성읍에 이르렀으니, 3일에 3일이 지나고 나서. 그 여러 성읍에 이르러 보고야 알게 된 거예요. 뭐 장가를 가보고 시집을 가보고 회사를 가보니까, 이 부서 저 부서, 뭐 형님 누나 친척 그냥 그래 보니까, 하나님의 고백이 확실하지 않는 사람은 이 보니까, 돈도 속이고 학력도 속이고 재산도 속이고 뭐 다 속이더라고요. 이게 수직적 수평적이게 같은 거거든요.
ㅡ그런데 어떻게 우리는 이르러 보지 않고 알 수가 있겠어요.
이르러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단계적 절차은 세상으로는 없어요.
하나님께 묻는 방법밖에 없어요.
​근데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가 다 알 수 있다 이러는 사람에게는요. 결혼을 하거나 사업을 할 때, 절대로 단점들을 옆에 사람들이 가르쳐 주질 않아요. 알려주지를 않아요. 나중에 후한이 두려워서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가 어떻게 지나보지 않은 길을 다할 수 있겠어요? 상대방을 어떻게 다 할 수 있겠어요? 근데 예수 믿는 우리는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은, 세상 가치관이 아닌 구원의 가치관으로 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아니야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성경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에, “그 사람은 아니야.” 근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세상과 다름이 없는 이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3일이 지나면 알아질 것인데, 다들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들과 공동체를 맺고 있는지를 점검해 봐야 돼요. 다 그럽니다? “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었는데요? 내 옆에 사돈도 파트너고 다 친구였는데 글쎄요? 결혼하기 전에 한마디도 안 해주더라고요.” 그런 사람들하고 좋아서 어울려 댕겼기 때문이에요.
진짜 공동체를 멀리했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그런데 “나중에 혹시 결혼해서 나한테 뭐라고 그럴까 봐,” 그래서 다 잽니다. 말 안 해줘요, 말을 안 해줘요. 하나님께 그렇게 묻지 않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도 말을 안 해줘요 알아요? 얼마나 다 인간적인지 몰라요. 그렇다고 “내가 사랑해서 하는 얘기인데 말이야. ” 비판을 일삼으라는 얘기는 절대로 아니요. 이걸 또 구별을 하셔야 돼요. ㅡ그래서 어쨌든 이모저모로 우리는 속임을 당했어요.
남편에게 뭐 신랑에게 사장해게, 뭐 다 각자 속임을 당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 이 땅은 속임과 속임의 세상이에요.
성경은 속임의 얘기로 아주 도배가 돼 있어요.
그런데 그 기브온이 나를 속였어요. ​ 근데 오늘 주님은 살리라 그러잖아요. ㅡ첫 번째 뭐라 그랬죠? 속임수의 정체를 객관적으로 알아야 되는데, 그거는 내 자신도 얼마나 돈에 속고 건강에 속고 사랑에 속는지 그거를 먼저 알려는 거에요. 나의 실체를 알려는 거에요.
속인 사람보다도 내가 얼마나 속임에 넘어가는지 실체를 알래는 거예요. ㅡ그래서 두 번째는, 이제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속았으면, 이제 원칙으로 돌아가서 맹세를 지켜야 되는 거예요. ​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결혼언약을 했어요. 결혼 언약을 했어요.
그러므로, 인제 맹세를 지켜야 돼요. 살려야 돼요. 왜냐하면 어떤 상황에든지 중요하게 지켜야 할 원리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아야 되는데, 하나님 여호와로 맹세를 했잖아요? 이 사람들이. 하나님 여호와로 맹세를 했기 때문에, 나에게 손해가 아무리 오더라도, 이걸 어기면 하나님의 하나님보다 자신의 이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셈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지켜야 해요.
그래서 이제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그걸 보고 이제 반응이 백성들이 어떻게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ㅡ18절, 다같이 시작​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한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그니까 이제 성도의 전공은 원망이에요.
무슨 일만 나면은, 근데 이 회중 족장들이 기브온하고 맹세를 했잖아요. ​ 백성들의 위에 있는 사람이잖아요. 이 자식들의 부모는 어머니, 부모님이죠. 지도자 족장은 부모님이죠? ㅡ어디에서나 지도자가 책임을 져야 되는데, 지도자가 지금 잘못 인도를 했어요.
근데 이 지도자가, 그래도 지금 깨닫고 “예 잘못됐더라도 이러면 안 되는 거야, 맹세는 지켜야 되는 거야.” 적어도 부모라면 이렇게 나와야지 되는 거예요. ​두 번째 실수했는데, 또 뒤처리 잘못해 가지고, 진노의 이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인제 뒷수습 잘못하면은, 20절에도 보니까, 진노가 우리에게 임한다고 그랬습니다.
​사실 자식의 잘못된 결혼은, 거의 다 부모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전에 미리 막아보려고 그러지만은, 나도 결혼을 부모님이 시켰어요. ​부모님이 시켰어요.
그래서 나는 잘못이 하나도 없는 줄 알았어요.
나는 부모님이 하라 그래서 했으니까.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다 당신 때문에 속았어.”가 주제예요. “너 때문이야” 이게 주제가예요. 다 이게 주제가예요. 그렇게 해서, 이렇게 원망을 하는 사람들은 다 치사스러운 사람들이라 이거예요. 원망 혹은 핑계에 불과할 뿐이에요.
ㅡ그래서 내가 할 일이 뭔가? 원칙으로 돌아가야지 돼는 일이 뭔가? 그래요. 부모 잘못이 커요. 문제아는 없어요. 다 문제 부모예요. 그런 자녀, 배우자를 고르는 것도 다 부모의 결론인 거예요. 부모가 그렇게 키웠기 때문에, 부모가 보여준 게 없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골랐어요.
​근데 이제 잘못도 했어요.
부모 잘못이 크지만은, 그래도 이 부모가 이 족장들은 그래도 회개를 하고, “내가 잘못이다 그니까 맹세는 꼭 지켜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는 지도자와 부모가 돼야 될 터인데, 대부분의 부모가 회개를 안 한다 말입니다.
한숨만 내쉬고 “야 그만둬버려. 그렇게 속았는데 야 학벌에 속고 야 집 그렇게 가난한 줄 몰랐구만” 이러면서, 속았다고 한숨을 들이쉬고 내쉬기고, 이러면 안 된다는 거에요.
이런 일이 왔을 때 족장이, “야 맹세는 꼭 지켜야 되는 거야. 하나님께 맹세했기 때문에 맹세는 꼭 지켜야 되는 거야.” 팔불출이래도, 돈을 못 벌어도, 무조건 지켜야 되는 거야. 이렇게 나와야 되는 거예요. ㅡ부모가 회개를 안 한단 말이에요. ​ 부모가 회개를 하면은,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본인이 회개를 해야죠. ​저는 우리 아버지가 참을성이 너무나 많으시고 장로님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너무 힘들어할 때 회개한 것 같진 않으시고, 유교적으로 저한테 교훈만 하셨어요.
​“야 네가 교만하다 야 잘 참어라 인내해라” 이런 거는 하나도 저희가 위로가 되지 않았어요.
저희 아버지가 눈물 흘리고 때문에 회개하지 않으셨어요.
정말 돌아가시기 몇 년 전부터 그때 눈물 흘리시고 제 모임에 찾아오셨었지,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그게 딱 있는 거예요. 그저 여자는 요필종부하고 뭐 이런 얘기, 그 집의 귀신이 돼야 되고 뭐 이런 거, 장로님인데도 그러시더라요. ㅡ그러니까 어떻게 해요.
아무도 회개 안 하니까 내가 해결해야지 어떻게 해요.
어디서나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면은, 내가 책임지라는 주님의 뜻이에요. ​ 아무도 회개하는 사람이 없으면, 회개하는 사람이 집의 지도자인 거예요. ​ 먼저 회개하는 자가 가장 수지 맞는 자예요. 그래서 아무리 잘못된 결혼, 중한 실수, 남편이 나가고, 뭐 집을 나가고, 자식이 나가고, 뭐 부인이 나가고 해도, 그들을 탓하지 말래요. 원망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원망은 자신 없는 사람이 하는 거예요. ​ 원망하면 뭐도 죽어요.
무슨 문제도 지금부터 해결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맹세를 어기면 안 돼요. 어떤 잘못된 자녀, 무슨 뭐 부모, 그래도 버릴 수는 없는 거예요. “네가 틀렸으니까 너하고 나하고 의를 끊자” 이딴 소리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야 넌 나가라” 그런 소리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 지금부터라도 십자가를 길로 놓고, 정말 해와 달이 요다음 주일 본문에 나오는, 해와 달이 멈추는 ​기적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도 잘못한 일 투성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뒷수습을 제대로 못하면, 이제 20절에 세상 방법으로 하게 되면, 더 큰 진노가 임하는 거예요. 아무리 죽을 것 같은 힘든 상황이라도, 지금부터 하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ㅡ그래서 힘들어도 20절에,​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고 살리리라 하는 의지의 결정을 해야 돼요. ​20절, 자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을 인하여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우리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 ​ㅡ의지적으로 결정을 해야 돼요. 그들을 죽여버리며 내쫓으면은, 진노가 우리에게 임해요.
그래서 그들을 살려야 우리도 살고 나도 살고 그들도 살아요. 족장이 이른대로 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진노가 임해요.
남의 일이라고 방관자로 있으면, 이제 우리 가족이 진노를 당하는 거에요.
​속인 사람? “아유 남의 일인데! 뭐,” 목장에 속인 사람? ”아유 저 남의 일인데,“ 그러면은 이제 진노를 당하는 것 알아야 돼요. 이런 처방을 내려주면 "내 얘기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우리가 잘못을 얼마든지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런 강한 우리 공동체 속에 있기 때문에, ”그들을 살려라“ 이런 말을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축복의 사람인 거예요. 그래서 족장들은 진단과 처방을 잘해야 하는데, 부모의 잘못으로 결혼을 잘못시켰어도, 이 부모가 허락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겁니다.
​ㅡ왜냐하면, 21절에 보니까, ​ 무리에게 이르되 그들을 살리라! 내가 살리리라! 하고 나서 의지적으로 결단을 하고 무리에게 ​그들을 살리리니,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른대로 그들이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 패며 물긷는 자가 되었단 말입니다.
​이 사람들이 자의 죄를 알고 나무 패며 물긷는 자가 되었어요.
즉 가난안 땅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어요.
그런데 예수를 믿어도, 주의 일을 해도, 멋있게 하고 인정을 받아야 될 터인데, 나무 패면서 물긷는 것이 초라해 보여 가지고 무시를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결혼을는데 나의 기브온이 너무 초라해서 인정을 못하겠는 거예요. 돈을 못 벌어서 인정을 못 하겠어요.
예수를 믿어도, 누구는 장로 뭐 이렇게 하는데, 이 사람은 맨날 평생가야 성도도 못 되는 거 같고, 돈이 없어서 인정 못 받는 거 같고, 초라해 보여가지고 그래서 ​싫은 거예요. 그런 역할로 있는 나의 기브온을 내 삶의 결론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래서 못된 며느리, 돈 못 버는 못난 사위, 악한 며느리, 다 내 자식 위한다고 내어 쫓으면은 다윗 시대에 년부년 기근이 오는 거예요. ​ㅡ이거 무슨 말인가 하면요,​ 이 기브온 족속을 받아들였잖아요? 근데 너무 챙피한 거야. 이스라엘 백성이 이 사람들하고 같이 사는 게 살아갈수록 싫어, 그래가지고 사울이요, 백성에게 열심히 있으면, 사울이 뒤에 가서 사울이 왕이 됐잖아요. 백성에게 열심히 있으므로 기브온 사람들을 죽이기로 꾀했어요.
그니까 악역을 내가 감당한다 이거죠. 그래가지고 3년의 기근이 왔어요 . 그런데 사울 집안의 첩 리스바가 하나 살아남아가지고 그냥 회개를 해 가지고, 다윗에게 그 소식이 들려가지고 다윗이 감동시켜가지고 기근이 끝냈잖아요. ​그러니까 어떠한 경우에도 결국은 사울 집안의 7명을 죽이고, ”기브온은 같이 가야 되는 사람이구나“ 그러고 포기를 했어요.
내가 무시해서 같이 버릴 수가 없어요. ​ 내 자식을 버려요? 일단은 한 번 결혼했어요? 버릴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자식들 버려요? 누구를 버려요? 아무도 못 버려요. 아무리 무시하고 싶어도 하나님과 한 약속이기 때문에, 선택이 없어요.
선택이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게 가장 잘 사는 길이에요.
그들이 나를 평생을 찌르고 괴롭혀도, 죽이지 못해요. 죽이지 못해요 . ㅡ​저는 이북에서, 저희 아버지 형님 큰아버지가 작은 엄마를 얻었어요. 그래서 바람을 이제 핀 거죠. 뭐 옛날엔 그런 일이 많이 있었잖아요. 의사 공부해가지고 평양에 가서, 그 이제 도립병원 원장하고 있으니까, 이제 고향에 있는 마누라를 이제 뭐 보지를 않으니까, 그래서 결국은 그 큰엄마를 내쫓았대요. 그래가지고 우리 집안에 이렇게 년부년 기근이 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친정적으로 우리 남편도 죽었지, 뭐 그냥 이게 도대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는데, 내가 우리 집안에 뭘 잘못했나! 조상의 그럴 끼고 올라가 보니까, 무슨 뭐 어쩌고저쩌고 일본 대학을 하고, 뭐 다 좋은 얘기만 하지, 내가 우리 조상의 죄를 내가 찝어냈잖아요. ​ 그랬더니, 큰엄마를 내쫓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내가 당한 거예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울의 첩 리스바 한 사람의 회개가 기근을 끝냈잖아요. 어떤 경우도 원칙은 뭔가 하면은, 내가 회개하는 거예요. 맹세, 한번 맹세를 한 것에 대해서 내가 회개하는 거에요.
남편이 바람을 펴도, 자식이 속을 썩여도, 시부모가 애매한 소리를 해도, 상사가 괴롭혀도 내가 회개하는 것이 맹세를 이루는 것입니다.
ㅡ그래서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세 번째는, 속은 자가 구원의 선봉에 서야 돼요. ​ ​자, 속인 자가 약자입니까? 속은 자가 약자입니까?
자, 발음을 잘 들으세요. ​ 이냐 으냐 이거죠. 속인자가 강자예요? 속은 자가 강자예요? ​그러면 강자가 베푸는 태도에 따라서, 이 속인 자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거예요. 항상 강자, 강자 아시죠? ​ㅡ 그래서 22절에 보니까, ​ 속은 자가 어떻게 속인 자를 대하나 보십시다. 22절 시작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일러 가로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 거주하거늘 어찌하여 우리는 너희에게서 심히 멀다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그다음 그러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나니 너희가 영영이 종이 되어서 다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패며 물긷는 자가 되리라 ㅡ​자 어떤 성도가 간증을 했어요. ​ 자기가 부도가 아니, 돈을 빌려줬는데 친구가 돈도 갚지 아니하고, 그래서 너무 인제 그 돈도 못 받았지만​, 친구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부들부들 떨다가 이제 말씀을 통해서, 한 영혼의 아픔에 대한 이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어요.
​그니까 나는 내 배신감만 생각했지, 그의 아픔 있잖아요. 부도나서 힘들어하는 그의 아픔과,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그걸 깨닫고, 그걸 지적을 하나님한테 받으니까 꺼이꺼이 울었대는 거예요 . 그래서 자신의 돈을 잃는 거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ㅡ​그 이분이 친구를 사랑하게 된 거잖아요. 여호수아도 기브온 사람들을 지금 사랑하게 됐잖아요. 내가 속았지만은 살려주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기브온을. 살려주려고 마음을 먹으면은요, 우리가 무슨 욕이라도 하는 거예요. ​ 제가 권사님을 살려주려고 마음을 먹으니까. 처방을 탁탁탁탁 내려드렸잖요. 살려주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내 관심 없는 사람이래면, ”권사님 삶의 정말 증거예요. 결론이에요.“ 다 빨리 버리시고 나오시라고, 그러면서 ”얘 여호수아야, 아니 기브온 사람들아, 왜 심히 멀다 그래서 우리를 속였어?“ 얘기를 하면서, 그러므로, 처방이 뭐예요? 내가 너희가 저주를 받느니, 영양이 종이 되어서, 누구 집을 위하여? 다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 패며 물긷는 자가 되리라, 이렇게 처방을 내렸어요.
이거는 여호수아가 너무 말을 하는 것 같아도, 그리고 처방을 받아들이려면 기브온도 죽을 거 같에요.
”내가 어떻게 나무 패“ 이 사람들 잘 살던 사람인데, 어떻게 나무 패면서 물을 긷겠어요.
​지금 부도가 났는데, 내가 나무 패면서 물 깃는 거, 지금 없어졌으면 인정해야 되잖아요, 내가 잘 살았던 거.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이 와서 가나안을 지금 다 지금 정벌 작전에 들어갔잖아요? 이스라엘에게 다 죽게 생겼어요. 지금. 이게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서, 가자마자 그 집을 처분해서 갚아야 되겠는데, 죽어라고 집을 욕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다 뺏기게 된 거잖아요. 그러나 이렇게 듣고 죽을 것 같은 이것이, 구원과 애정의 처방이래는 거에요.
이것이 속은 자가, 구원의 선봉해서 하는 얘기라는 거예요. ㅡ그까 이게 참 하기 어려운 얘기거든요.
네 하기 어려운 얘기에요.
그니까 없으면 먹고 있으면 금식하고 말이야, 아니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에 가.“ 이게 같이 가고자 하는 처방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살 길이라는 거예요. ​ 자 바람 핀 부인도 있을 거고 남편도 있을 것인데, 우리는 이제 결혼의 맹세를 지야 되잖아요. 그러면은 내가 속은 입장이에요.
속은 입장이래서, 속인 사람한테 가서 내가 뭘 하겠어요.
속인 사람이 회개를 안 하는데, 그러면은 내가 그 사람이 하기 원하는 걸 내가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무조건 가서 내 잘못이라고 회개하는 태도를 보여야 돼요. 당신이 바람 핀 게 내 잘못이다. 부도난 것도 내 잘못이다. 어머니가 나에게 그렇게 하는 것도 다 내 잘못이다. 꼬불꼬불거리지 말고, 리워야단은 꼬불꼬불해 사단은. 근데 평강은 곧다 그랬잖아요. ​길이 잘 닦였다 그랬잖아요. ㅡ감정의 요동이 없이, 이제 ​예를 들어서, 바람 피 남편에겐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여보 살아만 줘서 감사해요.“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가서 마음대로 가시고, 살아만 있어라.“ 여러분들이 참 바보예요, 바보. 그러니까 물고 뜯고 싸우고, 그 왜 저기 결혼하자마자 남편 말이지 입시를 뭐 한다고 뭐 난소암이 걸려가지고 애를 둘씩이나 지워가면서, 이게 다 어리석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 남편이 회개 안 하면 내가 할 일이 뭐겠어요.
남편 회개해 주는 거밖에 없어요. ​ 남편의 회개를 내가 해주는 거예요. 남편 앞에서. 그러니까 사람이 자기가 바람 폈는데, 부인이 나 때문에, 당신이 바람을 폈다고? 빨리 용서하라고 좀 그래 봐요. 응 그것도 가짜로 하지 말고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하나님 성령님이 마음을 주시는 거 있죠? 같이 갈 길은 그거밖에 없어요. 같이 갈 길은 그것밖에 없어요 . 뭐 맨날 핸드폰을 조사를 하고 뭐 좋은사람들흥신소 부탁을 하고, ”당신이 그럴 수가 있어? 니가 인간이냐? 이래 가지고는 “알았다. 나 인간 아니니까 간다. 응 너 잘 살아봐.” 그거 밖에 안 돼요. ㅡ​내가 이렇게 해서 가족이 구원이 되고, 인류가 구원이 돼 가는 거예요. 이것이 기브온의 마음을 울리고, 그의 마음이 녹아지고, 진실한 사람이 되어 가게 하는 방법이에요.
여호수아의 방법이 기브온에게 먹혀 들어갔잖아요. 지금.. “너는 나무 패면 물 길어라.” “나 정말 당신하고 살고 싶다. ” 그 얘기를 우리는 이렇게 처방을 내린다고 볼 수가 있는 거예요. 도무지 이 권사님 해석이 안 되고, 죽을 거 같은 거예요. “난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러냐,” 권사님이 기복 신앙이죠. 돈 내고 나서 생색내고, “아니 헌금한 거를 이때 내 건물 세금 내주라고 교회에서 돈 안 주냐?” 그게 신앙이에요? ​내가 가지고, 죽으면 죽으리다 굶어 죽으시면 되지, 자식들이 생활비 하나 안 갖다줌 그것 권사님 회개해야 될 제목 아니에요? 그렇게 그냥 훌륭한 딸들이 있는데, 왜 안 갖다 주시겠어요.
지금 때가 아니래서 그래요. ㅡ자, 그런데 있잖아요. 이 권사님이 너무 무서워서 아무도 그런 얘기를 못 해 줬는데, 내가 “권사님이 죄인이에요.” 그러니까 시원하대잖아요, 저보고. 그래서 거기를 좀 찾아가 보고 싶잖아요, 당장 이번에 수요일 날 우리들교회 전도사님 간증도, 너무너무 뭐 남편 죽고 어쩌고, 해결이 안 되는데, “다 잘 될 거야, 나을 거야. 이 얘길 해가지곤 해석이 안되는데,” 딱 와서 회개 “당신이 악인이다.” 이 얘기 하니까 갑자기 너무 시원해지더라는 거예요. ​ㅡ이스라엘 사람들은 7년마다 자유인이 되고, 50년 희년에는 땅도 찾아요. 그런데 기브온 사람들은 지금 영영이 종이 된잖아요, 영영이. 그러니까 이게, 내가 내 하나님 집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천날에 악인의 장막에 있는 것보다 좋다, 이 맘을 가졌으니까, 내가 뭐 남편 일탈행위 펴, 나 병들어 자식 속 썩여, 집도 없어, 그렇게 되더라도 나는 내 하나님 집에서 영영이 나무 패고 물긷는 거,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이게 기본의 태도예요. ​ 그니까 여호수아의 어떤 이 처방을 받아들이고 예수만 믿는다면 나는 어떤 종노릇도 괜찮다, 예수만 믿는다면 나는 파출부를 해도 괜찮고, 남편이 바람을 펴도 괜찮고, 아무 것도 상관이 없다. 나의 주님, 그런 사랑 여러분면은 지혜가 샘솟는 거예요. 근데 기브온이 받아들였어요.​ ㅡ24절 25절에 보면은, 당신의 소위 선한 대로 하시라고, 우리를 죽이든지 살리든지 여호수아 맘대로 하라고 ​24절 25절에, 당신들 때문에 내가 생명을 잃을까 했는데,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이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한지라 ​ 세상에 어떤 좋은 환경보다, 하나님 안에서의 나쁜 환경이 오히려 지금 축복이라고 고백을 했지요, 즉 세상의 어떤 소유보다 영적인 회를 사모하는 것이 훨씬 소중하다는 것을 이 기본 사람들이 알았다는 거예요. ​ 서로 처방과 이 진단이 먹혀 들어갔어요.
이렇게 환경에 순종을 하고 있으면 ​ ㅡ27절에 다 같이 읽습니다.
그날에 여호수아가 그들로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단을 위하여 나무 패며 물긷는 자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아멘. ​자 이렇게 환경에 나무 패고 물긷는 순종을 하고 있으면, 그곳이 여호와의 택하신 곳이라 그러잖아요. 성전이라 그러지 않고, 여호와의 단을 위해서 쓰임을 받게 하신대요. 사실은 여호수아 입장에서도 적용하기가 어렵고, 속았으니까, 기브온의 입장에서도 나무 패만 물긷는 이 순종을 하기가 너무 어렵잖아요. 둘 다 순종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바람 핀 남편도 힘들고, 당한 부인도 너무 힘들어 우리 다 힘들어요.
속고 속인 사람들은 다 너무 힘들어요.
이 중에서 누가 구원을 시키겠어요? 먼저 회개하는 사람. 먼저 회개하는 사람이 그 집에 한 사람만 있으면 집은 구원되는 거예요. ​ 근데 먼저 회개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 없어서, 다 죽어가는 거에요.
이혼하면 능사예요? 아니에요.
ㅡ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고 저주받 될 수밖에 없는 자들이에요.
우리가 기브온처럼만 거짓말을 했겠어요? 거짓말을 그것보다 훨씬 더했는데, 한이 없는 주의 사랑으로 이방인에게 임하는 저주를 면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 들어온 자가 됐어요.
​실제적으로 이 기브온 사람들은 나중에 이스라엘에게 완전히 동화가 돼가지고, 이제 포로 귀환 후에는, 성벽 재건에도 동참을 했고, 1차 2차 3차로 포로 갔잖아요? 그때 돌아왔을 때, 기브온, 그 다음에 성전에 문지기 하던 오벧에돔, 그런 비참하게 여기는 사람들만 포로귀환때 이름이 명단의 역대상에 언급이 됐어요.
느헤미야도 언급이 됐어요.
누가 안 왔느냐? 에스더 모르드개 같은 사람은 안 왔어요.
거기서 왕 했잖아요. 포로하면서 저기 왕비되고, 모르드개는 거기 총리 뭐 이런 거였으니까. 아마 하바드 대학 나왔을 것 같아요.
모르드개와 에스더도 안 왔는데, 이 기브온은 돌아왔어요.
​내가 성전에서 문지기 하면서, 부족한 것이 있어서 하나님께 계속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아십니까? 그러니까 속지 좀 마시라는 겁니다.
ㅡ그래서 처음부터 그러나 기브온의 그 죄는, 그래도 라합하고는 비교가 돼야 돼요. 처음부터 구원에 관심을 가진 라합은 메시아에 계보에 들어갔지만은, 기브온은 거짓말로 시작했기 때문에 물긷고 나무 패는 사람이 됐지마는 이렇게 적용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능력 있게 주의 일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두로처럼 있잖아요. 아무리 그 돈을 벌어도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로, 잘 입을 자로가 되는 것밖에 안 된다고, 그니까 미약하게 그죠? ​아주 소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거죠. 어떤 사람은 능력 있게 주의 일을 하는데, ㅡ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는, 나중에 보면, 기브온이 그렇게 끝까지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에 이렇게 올라갔지만, 천히 여기던 기브온도, 오벧에돔과 더불어 이런 새로운 가 됐지마는, 그러나 우리는, 능력 있게 주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거짓말하지 말자 이렇게 적용을 해야 되겠죠. ​전 우리들교회 가 새록새록 생기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교회는 고아와 과부들이 아주 판을 치는 교회예요. 그래서 참으로 이 세상에서 가진 것이 부족할 때, 계속 하나님을 애타게 찾을 수 있는 이 비결 축복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ㅡ참으로 오늘 말씀을 맺어요. ​ 나는 속은 자인가 속인 자인가 그리고 속은 속인 자를 내가 살리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돈과, 건강과, 두려움, 사랑에 속어 사는 사람인지, 속임수의 정체를 객관적으로 내가 잘 알기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바래요. 그리고 두 번째는 속았으면 원칙으로 돌아가서 이제 맹세를 지켜야 돼요. 원망하지 말고 무조건 회개해야 돼요. 그리고 속은 자가 강자기 때문에 구원의 선봉에 서야 합니다.
속은 자가 무조건 회개을 해야 돼요. 끝까지 같이 가야지 돼요. 선택이 없어요.
속인 자는 또 나무 패고 물길어도도 처방에 순종하는 길이 살길이라는 것을 알고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가 약속되어 있어요.
오늘 1부 예배에 내가 이 얘기를 하니까, 학생 하나가 딱 나와서 적용을 했습니다.
우리 집이 두 집 아버지가 두 집 살림을 했는데 17년이 됐다. 아무에게도 얘기를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우리들 교회 5달 와가지고 이런 얘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너무 편안하고, 지금까지 속았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를 너무너무 미워했는데, 이제 아버지를 해서 내가 회개해야 되는 거를 깨달았다. 이러고 아침에 나와서 적용을 했어요.
주로 이렇게 구체적으로 우리가 삶에서 해결이 되면, 해결이 안 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자 바람 폈습니까? 바람 핀 사람 옆에서 누가 회개해 주세요? 아무래도 바람 핀 사람보다는 옆에 있는 사람이 회개하기가 좋아요. 당사자는요,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빨리 회개가 안돼요 . 그래서 쳐다보면서 사람이 할 회개를 내가 계속하라고요. 그러면은 그것이 사람을 편하게 해줄 줄 믿습니다.
이런 기도제목을 가지고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많고 많은 속임과 속힘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주님 너무 분해서 너머 억울해서 살 수가 없어 이 자리에 왔는데, 오늘 그들을 살리라고 명령하십니다.
​주님,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내가 먼저 속임수의 정체를 객관적으로 알라고 하십니다.
주님, 그러고 보니 얼마나 내가 돈에 속고 사랑에 속고 건강에 속고, 내가 얼마나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지를 알았습니다.
내가 속는데, 내 남편인들 내 자식인들 안 속겠습니까?
주님 내가 얼마나 속을 수밖에 없는 인간인 것을 먼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이제 속았다면은 이제 맹세를 지키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정, 주님께서 지켜주신 가정인 줄을 압니다.
그런데 속은 속인 사람들이 누구도 회개를 안 합니다.
이제 속은 내가 권해 선봉에 서서 같이 가야 될 터인데, 내가 속았기 때문에 강한 자라고 오늘 말씀을 해 주시오니, 이제 남편을 해서, 부인을 해서 자식을 해서 부모님을 되시는 형제를 되시면서 이제 누구에게도 핑계 대지 아니하고, 원망하지 아니하고 회개하기 원합니다.
​주님 내가 죄인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 나무 패며 물긷는 자가 된다고 할지라도, 영영히 하나님 여호와의 달을 위하여서 섬기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집안 식구 중에 아무도 회개를 안 해도, 내가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그것을 보고 계십니다.
누구에게도 원망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그런 치사한 일을 하지 않도록, 누구에게도 핑계 대지 아냐하고 내가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그것이 그들은 살리는 길이라고 합니다.
내가 회개할 때, 기브온들이 회개로 말미암아 그 아버지 하나님 진실함으로 돌아온다고 했사오니, 우리가 진실함에 해개를 함으로 말미암아 나도 살고 그들도 살고, 우리 모두가 살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회개의 역사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출처] vol 15.그들을 살리라!(여호수아9:16-
27)/김양재 목사님 | 작성자 평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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