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신소

•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남편과 절친 작가의 충격적 동거 불륜 실화 공개

출산을 앞둔 임신부 앞에서 벌어진 믿기 힘든 배신이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통해 드러난다. 23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 코너에서는 “남편과 베프가 우리 집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한 한 여성의 실제 사연이 공개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개요 의뢰인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행복한 신혼부부이자, 출산을 앞둔 임신부였다. 그러나 어느 날, 절친한 동방자가 ‘집에 누수가 생겼다’는 핑계로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부탁하면서 모든 일이 시작됐다. 그 친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이유를 대며 집에 머무는 기간을 늘리더니, 결국 두 달째 동거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의뢰인의 남편과 그 친구는 오래된 PD-작가 친구 사이였던 것.

바람의심, 그리고 충격의 목격 남편이 외출하면 친구도 비슷한 시각에 들어오고, 의뢰인이 외출했다가 늦게 돌아온 날엔, 두 사람이 소파에 서로 안은 채 잠들어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이에 당황한 두 사람은 “술김에 실수했다”는 황당한 해명을 늘어놓는다. 게다가 친구는 의뢰인이 함께 있는데도 남편 차 조수석에 당당히 앉는 모습까지 보이며 불쾌감을 안겼다. 이 장면을 지켜본 유인나는 “자리 싸움 한다고? 말도 안 되지”라며 분노했고, 강지영은 “앞좌석은 부인이 타야지! 선 넘었네”라고 불쾌감을 드러낸다.

탐정단의 추적 결과는? 탐정들은 친구가 거주 중이라 주장한 아파트를 직접 탐문 조사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해당 기간 동안 누수 공사를 진행한 세대는 단 한 곳도 없었던 것. 친구의 거짓말과 함께, 의도적인 동거 시도가 드러난 셈이다.

의뢰인의 신뢰를 저버린 남편과 친구의 진짜 관계, 그리고 그들이 숨기고 있는 마지막 비밀은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시간) **6월 23일(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전격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