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추리게임 수업|팀전으로 즐기는 보드게임 탐정vs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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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과 추리형 보드게임 탐정vs탐정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탐정vs탐정은 두 팀이 마주 보고 앉아 박물관 도난 사건의 범인, 전시품, 장소를 추리하는 구조의 보드게임으로, 2인 이상이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추리 게임입니다.
이번 수업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팀전 단계적 절차으로 진행했습니다.
“최고의 은 누가 될까?”라는 간단한 스토리 설정을 더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어요.
단순히 게임을 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을 함께 해결하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구조라 아이들이 범인을 꼭 잡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게임판은 투명 필름 구조로 되어 있어 시각적으로도 독특한 인상을 줍니다.
용의자, 전시품, 장소가 각각 구분되어 있는데, 의외로 남자와 여자 구분을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피부색, 헤어컬러, 모자나 안경 같은 액세서리 요소 때문에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모습도 보였고, 그 자체가 추리 요소가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수업 전, 헷갈릴 수 있는 요소들을 먼저 짚어주고 질문하는 단계적 절차과 추리의 흐름을 예시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엉뚱한 질문을 하던 동료들도 팀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점점 질문의 방향이 정리되고, 범인과 관련되지 않은 조건들을 하나씩 소거해 가며 점점 논리적인 추리 진행 방법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하는 모둠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자 여기저기서 “이거 재밌다”, “제가 범인을 맞췄어요~”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이 길었음에도 “벌써 끝나요?”라며 아쉬워하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선생님 한번 더하고 싶어요. 시간 돼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만큼 몰입도가 높은 수업이었습니다.
탐정vs탐정 보드게임은 관찰력, 논리적 사고, 의사소통, 협력을 자연스럽게 경험이용 가능한 활동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하고 사고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보드게임은 배움과 재미를 함께 담아낼 수 있는 좋은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 수업 속에서 미래의 탐정이나 프로파일러가 탄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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